유익한 정보 공유 및 리뷰69 목멱산호랭이(방문기) 종로 쪽에서 남산타워를 가는 도중에 우연히 발견하게 된 목멱산 호랑이!! 뭐지?! 싶어서 찾아보니 나름 사람들도 많이 오고 핫플?!이었다 (그럼 안 가볼 수 없지!! ) 일단 주문은 입구를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준비되어있다 요즘 매장들은 대부분 기본적으로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것 같다 식사 종류가 많지는 않아서 큰완자쌈밥,간장제육쌈밥 두 개를 주문하였다! 저녁시간이라 손님이 많을 줄 알았는데 손님이 한팀밖에 없었다 (코로나 때문인가 ?! 원래 이런가?! 아니면 sns 홍보로 핫플느낌을 준 건가?! ) 음식이 나오면 번호를 불러주신다 직접 가져오고 반납도 직접 가져다 놔야한다 물 또한 셀프이다 ! 전체적으로 두 개의 쌈밥 다 맛있었다. 배가 많이 고파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게 싹싹 다 비웠다 다만 밥 먹고.. 2021. 8. 17. 인사동 브루다 커피(너무 저렴하다..) 종각역 3-1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브루다 커피집" 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외벽에 아메리카노1,000원이라고 적혀있다. 나는 생각했다 " 에이~ 여기 서울인데... 설마 아메리카노 한잔이 1,000원이겠어?! " 하면서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어 들어갔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매장 안에는 앉아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은 없었다 코로나 때문에 없는 건지 원래 없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테이크아웃을 기본으로 하는 매장인 거 같았다 그리고 정말로 아메리카노 핫/아이스 상관없이 에스프레소 한 샷이 기본이 1,000원이고 투샷부터 600원 추가가 되더라고요 (테이크아웃 일회용기 값 빼면 남는 게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1,600원(에스프레소 투샷) 갓.. 2021. 8. 17. 삼청동 경춘자의 라면땡기는날 (매운짬뽕라면)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 되어 더욱 유명해진 삼청동 경춘자의 라면땡기는날 집을 다녀왔습니다. 오픈시간이 9:30분이라서 오픈시간에 맞춰서 들어갔습니다. 재료준비에 바쁘셨는지 오픈시간인지 모르셔서 좀 당황했습니다 옛날 집을 개조해서 만든 집인거 같았습니다. 그냥 옛날 집 느낌 나쁘지 않았습니다 짬뽕라면과 공기밥을 주문하였습니다 매운맛으로!! 주문하고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덜매운맛도 많이 맵습니다" 라도 적혀있네요;;; (괜히 긴장됬습니다...) 주문하고 기더리면서 벽지에 적혀있는 사람들의 방명록?! 낚서?! 를 보니 상당히 오픈한지 오래된 집이더라고요 참고로 물,단무지는 셀프입니다 물은 냉장고에서 꺼내 드시면 되고 단무지는 메뉴 나오면서 처음에는 가져다주시고 드시다가 모자르시면 밖에 나가면 단무지 가져갈.. 2021. 8. 17. 이태원 지노스 뉴욕 피자!! 올해 초 부터 피자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언젠간 꼭 먹어보자"라는 생각을 갖게한 몇개의 피자집이 있었다 그 중에 "지노스 뉴욕피자" 라고 해서 미국 뉴욕스타일 피자를 판매하는 곳이다 [수요미식회] 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소개가 되어 나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매장에 직접가서 먹기엔 시간도 거리도 애매해서 [배달의민족] 어플로 주문을 했다 많이 아쉬웠던건 배달가능한 메뉴에는 하프 앤 하프(반반)가 없다는 것이다 (왜 없는지 궁금하다 ㅜㅠ) 난 가장 피자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페페로니를 주문하였다 너무나 기대했기때문에 레귤러 사이즈가 아닌 라지 사이즈를 주문하였다 R사이즈 - 20,000원 L사이즈 - 28,000원 왔다왔다 드디어!! 여긴 실수인 건지 원래 안주는 건지 피자에 물티슈, 냅킨 이게 끝이었.. 2021. 8. 1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