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3-1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브루다 커피집" 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외벽에 아메리카노1,000원이라고 적혀있다.
나는 생각했다 " 에이~ 여기 서울인데... 설마 아메리카노 한잔이 1,000원이겠어?! " 하면서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어 들어갔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매장 안에는 앉아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은 없었다 코로나 때문에 없는 건지 원래 없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테이크아웃을 기본으로 하는 매장인 거 같았다 그리고 정말로 아메리카노 핫/아이스 상관없이 에스프레소 한 샷이 기본이 1,000원이고 투샷부터 600원 추가가 되더라고요 (테이크아웃 일회용기 값 빼면 남는 게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1,600원(에스프레소 투샷) 갓 성비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그냥 저는 예민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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