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 증상※
1. 일반적인 근육통으로 나타내는 감기몸살과는 다르게 여러 가지 증상을 동반하여 발생하는 특징
2. 감기몸살과 흡사하게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남
(증상이 생긴 후 2~3일이 지나면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더욱 극심한 통증으로 악화된다.)
대상포진 치료의 골든타임은 72시간 (3일) 이내입니다.
<대상포진/일반 포진 구별방법>
*피부발진으로는 알 수 없고 , 몸살을 앓거나 심한 통증이 오면 대상포진일 경우가 대부분이고
일반 포진은 통증 없이 피부발진만 옵니다.
▶저의 실제 겪은 개인적인 증상과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오늘이 만약 목요일이라고 가정했을 때 저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슬슬 오른쪽 등 뒤 날개뼈 쪽이 간지러웠습니다.
몸 밖으로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고 그냥 바디워시가 잘못됐나? 왜 이렇게 간지럽지?! 정도만 생각하는 정도였습니다.
심각 간지러움은 아니었지만 뭐지?!라고 생각할 정도의 간지러움이었습니다.
그 후 5일 뒤 금요일 오른쪽 가슴 옆으로 모기 물린 거같이 두 개의 수포? 같은 게 생겼고 오른쪽 가슴을 눌렀을 때
아팠습니다. 음 살이 쓰리다?!라는 표현을 어떤지 몰랐는데 약간 그런 표현을 이럴 때 쓰겠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통증이 있었습니다. 일요일쯤 수포가 2개 더 생겨서 총 4개가 생겼고 등 뒤 갈비뼈 쪽에도 두 개 정도 모기 물린 것처럼 생겼습니다. 혹시 몰라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본 결과 일반 포진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대상포진은 엄청난 통증이 동반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해서 그냥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 거라 생각했고 그냥 잘 먹고 잘 쉬면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그냥 경과를 지켜보았습니다. 무언가 나아지는 거 같으면서도 아닌 듯... 그래도 혹시 몰라서 병원을 갔습니다.
피부과에 여자 선생님이면 좀 불편할 거 같아서 다행히 제가 간 병원은 남자 선생님이셔서 마음 편히 진료를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서울대 출신에 연세도 좀 많아 보이셔서 그런지 더 믿음이 갔습니다.
진료해주신 의사 선생님께서는 저의 수포처럼 올라온 부위를 보시자마자 대상포진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저는 일주일 정도 지났고 대상포진은 통증이 심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았다고 말씀드렸더니
젊은 사람들은 대상포진이 걸려도 통증이 심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혹시 통증이 뒤늦게 오거나 심할 수도 있다고 해서 젊으면 자연치유도 가능하지만 약을 먹으라고 권하시더라고요 그래서 1주일치 꾸준히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무조건 상태가 호전이 되어도 무조건 약을 빼먹지 말고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부위가 간지러우면 "칼라민 로션" 은 일반약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바르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랬지만 병 키우지 마시고 꼭 특히 대상포진이 의심 가시는 분들께서는
무조건 병원에 (피부과) 꼭! 가셔서 진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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